전력손실비

전력 손실은 송전 전류의 제곱에 비례하여 발생하며, 전압을 높여 전류를 줄이는 방법과 역률을 개선하여 전류를 줄이는 방법 이 두 가지 방법이 손실을 감소 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전력손실 비(손실계수)는 주어진 기간 동안 전류의 변동에 따른 실제 손실 전력량과 최대 손실 전력량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 값으로 손실 전력량을 계산할 수 있게 된다.
이 개념은 송배전 시스템의 효율 개선과 손실 관리를 위해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여기선 동일 전력 사용량에서 콘덴서 설치로 얼마 만큼의 전력손실 비가 나타나는지 이하에 살펴 본다.

◈. 역률률 개선 후 손실은 ?

◇. 역률 60%인 부하 750 kW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900kvar의 콘덴서를 설치하면 개선 후 부하 역률은 어떻게 되며 이때 개선 후 손실 비는?

1). 상기 조건에서 피상전력은?

2). 개선 전 무효전력은?

3). 콘덴서 설치 후 무효전력은?

4). 개선 후 역률은?

5). 전력 솔실비는?

이상과 같이 부하 역률을 개선함으로 전력손실은 36.64%로 경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