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통 임피던스에 의한 공진 발생개념
■ 고조파에 대한 용량성 리액턴스 그리고 유도성 리액턴스의 관계
■ 전원 측 그리고 콘덴서 측의 고조파 분류율
◈. 콘덴서 뱅크 투입에 따른 뱅크별 고조파 분류율?
1. 일반적 회로.
고조파 발생원이 존재하는 회로에 역률 개선을 목적으로 전력용 콘덴서 뱅크를 설치하면 전원측 유도리액턴스와 콘덴서 뱅크의 용량리액턴스에 의거 n차 고조파에 대해 공진회로가 구성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예상치 않던 고조파 전류의 확대 및 각종 장해가 유발하게 된다.
(전원 측 단락용량 증대 = 공진차수 상승 , 콘덴서 측 용량 증대 = 공진차수 저하) 이처럼 계통에 존재하는 임피던스의 상호 관계에 의해 공진이 발생하는데 상호 영향을 주는 발생의 개념은 아래와 같다.
2. 용량성, 유도성 리액턴스? 콘덴서 리액턴스는 용량성으로 주파수가 높아지면 작아지고, 반대로 전원측은 유도성으로 주파수가 높아지면 커지게 된다. 이 둘이 만나는 지점이 공진으로 공진된 n차 고조파 전류는 확대되며 그로인해 파형은 왜곡된다. n차 고조파란? 그 주파수가 기본파의 n배로 각속도도 n배가 되어 유도 리액턴스에 대해선 n배, 용량성 리액턴스에 대해선 1/n배가 된다.
이상과 같이 부하에서 발생하는 n차 고조파 전류는 전원 측과 콘덴서 측으로 분류하는데 전원측 임피던스가 콘덴서 측 임피던스보다 크게 되면 고조파 전류는 콘덴서 측으로 더 많이 유입되고 반대로 콘덴서측 임피던스가 전원측 임피던스보다 크면 고조파 전류는 전원측으로 더 많이 흐르게 된다.
3. 콘덴서 뱅크 투입별 고조파전류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