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배전 선로의 전압강하 Vd(Voltage Drop) = IZ에 의해 발생한다.
즉 부하전류와 선로임피던스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부하전류와 선로임피던스가 크면 그 전압강하 크기역시 그에 비례해 커지게 된다.
이렇게 발생된 전압강하는 전압손실이 돼 계통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전압 강하의 대표적 영향은?
1). 전력설비를 고장시키고
2). 생산설비의 작동을 멈추게 하거나
3). 전등의 밝기, 부하설비의 열량, 토크(torque)를 낮추므로 생산성을 저하시키게 된다.
이 외에도 설비의 에러, 화재 등 안전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어
송 배전 계통의 전압강하는 반드시 개선 돼야 하며 현장 엔지니어의 수행 몫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어떤 벙법으로 전압강할 개선시켜야 할지 전압강하 개선의 여러 방법 중 전력용콘덴서가 이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살펴본다.
조건이 아래와 같음으로 얼마의 콘덴서 투입(무효전력 보상)으로 전압강하가 개선되는지 이하에 살펴본다.
◈. 전압강하 개선에 필요한 콘덴서 용량?
◇. 22.9kV 계통 배전선로에서 ‘B’점의 전압강하가 1kV 발생했을 때 이를 원상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진상 무효전력량은?
단위 기준용량은 2MVA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