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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역률 대책

◈. 진상역률 대책.

1). 전원 측 송전선로에서의 진상(앞선)역률은?
페란티 효과(Ferranti Effect)에 의해 발생한다.

페란티 현상은 송전선의 정전용량(Capacitance)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단위길이당 정전용량이 클수록, 선로의 길이가 길어질 수록, 지상부하 사용량이 줄어든 야간의 경 부하 또는 무부하시 더 확대 돼 나타나게 된다.

2). 부하 측에서의 진상(앞선)역률은?
용량 성 C의 과대 투입에 의해 발생한다.
생산설비 가동이 중단되는 휴지기에는 역률 개선용으로 수동 투입된 콘덴서를 선로로 부터 개방 시켜줘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지상전류보다 진상전류가 증가하게 돼 수전 측 계통 전압이 상승하게 된다.
또한 역률 개선용 콘덴서를 모두 개방했음에도 진상 역률이 발생하는 수용가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전력계통에 C성분이 존재해 나타나게 된다.

3). 진상 역률(앞선 역률)의 문제점
-. 이 역시 지상 역률과 마찬가지로 부하부담이 증가하고 전력손실 역시 증가하게 된다.
-. 부하단 모선전압 과상승으로 전력설비의 절연물 열화가 촉진돼 고장발생 및 사용수명이 짧아진다.
-. 철심을 사용한 전력기기(변압기)의 단자전압이 상승하면 전압파형이 왜형으로 고조파 전압이 확대 된다.
-. 한전 전기공급약관에 따른 전력요금이 할증된다. (밤 23:00 ~ 익일 09:00분에 대한 진상 역률 95% 초과 분)
-. 진상 역률이 심한 경우 수전 측 단자전압이 극단적으로 높아져 O V R을 동작, 전체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

4). 진상 역률 대책
4-1) 송전선로 대책
-. 선로에 분로 리액터를 설치 지상(뒤진)전류를 공급 시켜 앞선 전류인 진상전류를 상쇄 제거해야 한다.
-. 진, 지상 무효전력 제어가 가능한 동기조상기를 설치한다. (운전 보수가 번거롭고 정지형기기에 비해 손실 및 건설비가 비싸다)
-. 정지형 무효전력 보상기(S V C – TCR방식) 또는 무효전력 공급장치(S V G)를 설치한다.
4-2) 부하 측 대책
– .수동으로 상시 투입돼 있는 콘덴서를 선로로부터 개방시킨다.
-. 부하 측에 분로리액터를 설치 선로에 지상전류를 공급한다.

-. 진, 지상 연속제어가 가능한 무효전력 공급장치(Static Var Generator)를 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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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지상 무효전력 제어가 가능한 동기조상기를 설치한다. (회전기여서 운전 보수가 번거롭고 정지기기<콘덴서, 분로 리액터>에 비해 손실 및 건설비가 높아 사용치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