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콘덴서

교류의 전기현상을 수(數)로써 평면적 해석을 하는 것이 복소수다. 허수라는 수를 사용함으로 백터의 도식 좌표와 함께 좌표의 세로 및 가로 방향의 양(量)의 기호를 붙여 쉬운 가감승제로 복잡한 내용을 쉽게 해석하려는 것이다. +j = +90˚ = + π/2 로 약속하여 기호에 j를 사용한 허수단위다. (수학 = i , 전기 = j) 어떠한 수의 2제곱을 -1로 약속한 것으로 (j = √-1) 아래 그림의 […]

교류전력(Alternating Current Power)은 단위 시간당 에너지[W]로써 우리 실 생활에 사용되는 전기가 직류라면 이의 해석은 매우 간단해진다. 그런데 우리 실 생활에서 사용하는 전원은 교류전원이 주를 이루고 있고 주파수라는 놈으로 인해 해석은 복잡해진다. 전력 역시 하나가 아닌 유효[W], 무효[var], 피상[VA] 3가지 형태로 구분되어 있으며 여기에 더불어 역률과 복소전력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해진다. 이상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전력용 콘덴서에 대해

부하 역률개선용으로 사용하는 전력용 콘덴서를 이해하기위해 R-L-C 수동소자의 위상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①. ELI -> L만의 회로에선 전압이 전류보다 위상이 90도 앞선다. ②. ICE -> C만의 회로에선 전류가 전압보다 위상이 90도 앞서게 된다.

고압 진상용 콘덴서 제조공정의 흐름 및 이와 관계된 한국산업규격 KS C 4802에 대해 알아본다. 고압 및 특별고압 대전력용에 사용되는 NH(Non-Self Healing) 콘덴서는 박전극 콘덴서라 불리며 넓은 면적의 유전체를 권회하여 절연유를 함침한 구조로 유전체는 Polypropylene Film을 사용하고 전극으로 AL을 사용한다. 이 역시 공정흐름이 대외비인 관계로 대략적 흐름만 살펴본다. *.첨부 = 한국산업규격 KS C 4802. → PDF

저압진상용 콘덴서 제조공정의 흐름 및 이와 관계된 한국산업규격 KS C4801에 대해 알아본다. 저압진상용 콘덴서의 유전체로 사용하는  증착필름은 스스로 자기회복을 하기에 SH(Self-Healing)콘덴서라 한다. 예전엔 이 유전체의 재질이 Paper 였으나 Plastic류로 바뀌게 되면서 소형, 경량화에 성공하게 되었고, 종이유전체 대비 저손실 고효율로 신뢰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제조 공정 흐름에 대해선 대외비 성격이 강해